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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를 취재하고 있는 문병기 기자입니다.
담백하지만 깊이 있는 청와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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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기
문병기정치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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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이 개방됐습니다. 청와대 정문 앞은 권력의 정점에서 명멸한 역사의 흔적들이 묻어 있는 청기와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늘 북적입니다. 삼청동의 호젓한 오후를 즐기다 ‘검은색 선글라스’의 위압에 억눌려 발길을 돌려야하는 일도 이젠 거의 사라졌습니다.

뉴스의 문턱도 낮아졌습니다. 권위를 벗어던진 청와대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발(發) 뉴스가 언론사보다 SNS를 통해 먼저 세상에 나오는 것도 자연스러운 풍경이 됐습니다.

하지만 권력의 담장은 여전히 높습니다. 사람의 문제도, 진영의 문제도 아닙니다. 권력 그 자체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뉴스의 맥락과 이면을 곱씹어보는 일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자극적이고 중독성 넘치는 기사들이 소비되는 시대. 담백하지만 깊이 있는 청와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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