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안 당하는 법? 화면 해킹 보안이 최고!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3월 26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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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소프트, 해킹예방 특허 보안 프로그램 출시

국내 유일특허를 보유한 화면해킹 방지업체 (주)비이소프트가(대표 표세진) 개인정보보호에 적합한 유세이프온(UsafeOn), 아이삭(ISAC), 스크린가드(SceenGuard) 등 특허기술 기반의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 출시했다.

유세이프온은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독립 된 출력 방식으로 기술 자체가 원천적으로 화면 복사 및 원격 화면에서 정보를 해킹하지 못하는 국내 유일의 입출력 정보보호기술이다. 사용자가 비밀번호와 같은 개인 중요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유세이프온을 사용할 경우 원격화면해킹과 키보드해킹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다. 여기에 화면 전체 보호할 수 있는 스크린가드 기능을 추가해 2중 구조로 화면을 보호함으로서 입출력 화면을 모두 보호할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보안 기술을 적용 했다.

스크린가드는 사용자 컴퓨터 화면 전체의 보안기능을 제공해 원격 모니터링을 제한하는 화면 해킹을 방지하는 기술. 사용자가 보안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접속을 할 경우 자동으로 원격에서 화면을 볼 수 없도록 하여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내역을 알 수가 없다.

아이삭은 멀티인증방식을 채택하여 사용자가 등록한 PC에서만 인터넷뱅킹이나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지정 PC 기능과 스마트폰으로 사용자 인증을 하게 하는 2채널방식으로 보다 강력한 사용자 인증을 하는 보안 프로그램이다.

아이삭의 사용자 PC 등록은 다양한 하드웨어의 고유한 정보 중 선택하여 개별적 정보조합을 통해 유일한 고유값을 생성하여 등록 PC 인증 정보로 사용하여 등록 되지 않은 PC의 접근을 차단한다.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 및 중요한 개인정보가 유출 됐다 하더라도 사용자가 등록한 PC가 아니면 접근이 불가능하다.

또한 2채널 인증 방식(특허명)을 접목하여 각각 다른 채널(PC와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정보를 분리입력하게 하여 사용자 본인 인증을 강력한 2채널 방식으로 구현했다. 또 PUSH 알림 기능과 원격온오프 기능으로 등록한 PC의 접속 상태를 확인 및 온오프를 할 수 있게 하여 부정접속을 방지하는 보안 프로그램이다.

비이소프트의 지난 10여 년 동안 화면해킹 방지 분야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과의 차별적 제품개발을 위하여 연구개발비만 300억 원 이상 투자했다. 제품개발과 관련 된 10여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검증 받고 있다.

표 대표는 “개인사용자들의 보안의식은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은 미비한 실정이다. 국내 사이트들의 보안 의식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며 고객뿐만 아니라 자사의 자산을 보호 및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 서비스를 지원하는 주체의 전산망 보안은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조건이다”고 밝혔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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