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태풍 란, 21일 ‘매우 강한 중형’으로 위력 Up…한반도에 올 가능성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7 09:34
2017년 10월 17일 09시 34분
입력
2017-10-17 09:18
2017년 10월 17일 0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기상청
제21호 태풍 ‘란(LAN)’이 북상 중인 가운데 이동경로에 관심이 모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16일) 발생한 태풍 ‘란’은 17일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23m/s의 소형급 세력을 유지하며, 시속 29km 속도로 필리핀 북북서쪽 약 400km 부근 해상을 지나 서진 하고 있다.
18일 오전 3시쯤에는 필리핀 팔라우 북북서쪽 약 55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란의 이동 속력은 7
km
/h이다. 이후 진행방향을 북서쪽으로 바꿀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최대풍속 37m/s의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성장해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140km 부근 해상을 지나는 태풍 란은 20일에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위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태풍 란은 일본 열도 동쪽의 태평양 해상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일 수 있어 한반도로 진로를 바꿀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일본 기상청은 22일 태풍 란이 오키나와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봤다.
한편 태풍 란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마셜군도 원주민어)으로 스톰(폭풍)을 의미한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 “이종섭 前장관 추가 대면 조사 반드시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伊 1유로 판매’처럼, 전국 빈집 13만채 되살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