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많은 현대사회에서 비타민 B의 역할을 찾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8년 9월 17일 16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현대사회의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서의 비타민 B의 역할’을 주제로 한 2018 액티넘 그랜드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

한국다케다제약 주최 액티넘 그랜드 심포지엄 성료

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1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2018 액티넘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서의 비타민 B의 역할’을 주제로 의사, 약사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학술교류의 장으로 약사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대사회에서 사회적, 생리적, 환경적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획됐다. 변화하는 생활습관과 환경에 따라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대사면역기능의 저하를 일으켜 만성피로 및 대사증후군, 면역질환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때 에너지 생성, 피로회복 및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를 통한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카사라클라우디오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명예교수 김선우 의학박사, 노원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 원자력병원 신경과 하정호 과장, 바른손약국대표 김유곤 약사, 팜디스쿨 및 우리온누리약국대표 이지현 약사가 참여한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4년째 액티넘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차승원이 참석해 광고촬영 중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약사와의 이벤트에 참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액티넘 발매이후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심포지엄에 대한 약사들의 기대와 강의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는 다케다제약이 추구하는 환자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올바른 의약정보를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하고자 진행 중인 사이언스 인포메이션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라며, “액티넘 발매 이후 일반의약품시장의 비타민 카테고리가 급성장하고 있는데, 더 많은 제약사들이 이러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마케팅에 더 힘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