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News in Brief]토즈 ‘재키’s 카프리 사진전’내일 개막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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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재키’s 카프리 사진전’ 내일 개막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1층에 위치한 서울옥션 강남점 갤러리에서 재키’s 카프리 사진전을 연다.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1969년 여름부터 1973년까지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의 미공개 사진 63점이 전시된다. 이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토즈는 밝은 청록색 ‘고미노 슈즈’ ‘D백’ 팔찌로 구성된 리미티드에디션을 선보인다.

■‘JW’s 그릴’ 스페인 특선요리 이벤트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은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JW메리엇 홍콩의 셰프 조르디 비예가스를 초청해 스페인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다음 달 7일엔 훈제 바다장어를 곁들인 푸아그라 테린, 바닷가재와 잣을 넣은 라비올리, 올리브를 곁들인 농어구이, 로즈메리향의 프라임 안심구이 등 8코스의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60명 한정으로 가격은 1인당 18만 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몬테루벨로 제냐 워치 컬렉션’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몬테루벨로 제냐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최고경영자(CEO)인 질도 제냐의 증조할아버지 미켈란젤로 제냐의 포켓 시계에서 영감을 받았고, 창업주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만든 생태공원 ‘오아시 제냐’의 모습을 담았다. 명품 시계 브랜드 지라르페르고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동력장치)를 사용했고 솔로 템포와 크로노그래프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아리아’ 기네스 1잔 1000원 행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뷔페 ‘아리아’는 5월 21일∼7월 31일 아리아에서 식사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맥주 기네스 1잔(330mL)을 1000원에 판매한다. 시중가 대비 약 10분의 1 가격이다. 대표적인 영국 안주인 ‘피시 앤드 칩스’를 즉석에서 튀겨 제공한다. 점심 6만8000원, 저녁 7만3000원이며 세금·봉사료 별도다. 주말은 제외.

■나스, ‘아이라이너 스틸로’ 출시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는 7월 15일 신제품 아이라이너 ‘아이라이너 스틸로’를 출시한다. 붓펜 타입이라 간편하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강약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도 가능하다. 빠르게 건조되며 화장을 지울 때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블랙, 브라운, 네이비, 그레이 등 4종. 0.7mL 용량에 3만6000원이다.

■‘아이콘 컬렉션’ 스트라이프 라인

투미의 세컨드 라인 ‘티-테크 바이 투미’는 ‘아이콘 컬렉션’의 스트라이프 라인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는 올 봄여름 유행 패턴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여행용 가방과 일상용 가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왁스로 코팅한 캔버스로 만든 원단(IXT 나일론 직물)을 사용했다. 외부 지퍼 포켓이 튼튼하고 내부 공간이 다양하다. 어깨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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