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그래도 아름다운 한복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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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머리에 비녀는 없지만, 그래도 왠지 어색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경복궁에 놀러온 태국 여성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네요. 누군가는 정체불명의 한복이라고, 누군가는 상술이라고 폄훼하지만, 외국인들이 곱게 한복을 입은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지 않나요?

서울 경복궁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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