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젊은층 겨냥 전통주 ‘짠’ 선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8월 17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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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전통주의 개념을 벗어난 신제품 ‘짠’(사진)을 선보인다. ‘짠’은 지난해 말부터 강남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해온 제품이다. 브랜드 네이밍인 ‘짠’은 젊은 층의 건배 용어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즐거운 자리의 술’ 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인공적인 첨가향이 아닌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부드럽고 은은한 과실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짠’은 알코올 도수 12.5%, 용량은 375ml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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