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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고양이 눈]깨우면 미워할거냐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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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03:00
2018년 5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8-05-26 03:00
2018년 5월 26일 03시 00분
홍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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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66번째 만에 드디어 ‘진짜 주인공’이 등장. 초롱초롱한 고양이 눈은 아니지만요. 날 좋은 봄, 어디서 거하게 점심을 먹고 왔는지 이 친구는 이제 ‘보닛 침대’에서 한숨 늘어지게 잘 모양입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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