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100 2019-2020]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소프트웨어로 4차 산업혁명 기술 혁신에 기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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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중심대학 혁신적 교과과정

소프트웨어는 미래사회의 모습을 바꾼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가상·증강현실(VR·AR), 모바일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기술의 중심에 소프트웨어가 있다.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는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혁신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학과는 성균관대가 정부의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2015년 선정된 후 혁신적 교과과정을 갖추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학과는 풍부한 교육인프라와 장학제도,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교육 등 많은 강점을 갖고 있다.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가 산업 모든 분야에서 늘고 있어 전공 유망성이 부각되고 있다.

○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실무역량 키워

교과과정은 소프트웨어 관련 기초과학·공학지식을 학습하고 응용력을 배양하도록 짜여있다. △시스템 및 네트워크 △지식 및 지능 △보안 및 소프트웨어 등 3개의 전공 트랙이 있다.

시스템 및 네트워크 트랙에선 클라우드컴퓨팅, 임베디드시스템, 모바일플랫폼 등을 배운다. 지식 및 지능 트랙에선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등을 다룬다. 보안 및 소프트웨어 트랙은 컴퓨터보안, 소프트웨어공학, 게임소프트웨어 등이 주요 분야다.

신입생들은 입학 전 프로그래밍 기초교육을 받고 전공준비를 시작한다. 1~3학년 때 전공핵심인 자료구조개론, 시스템프로그램, 알고리즘, 컴퓨터구조, 프로그래밍언어, 데이터베이스개론,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등 과목을 이수한다.

학과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데도 신경 쓴다. 교수 지도 하에 4~5명의 학생들이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들을 수행한다.

삼성전자 DS부문 취업연계 프로그램도 개설됐다. 4학년 학생이 1년간 회사 측이 지정한 과목들을 모두 이수하고 방학 중 인턴근무를 하면 졸업과 동시에 입사가 보장된다. 이때 두 학기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교수들은 BK21플러스, 그랜드-ICT, 시스템소프트웨어 기초원천기술연구단 등 정부 사업을 통해 연구와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연구업적은 세계적 학술지에 발표되고 있다. 교수 연구에 참여하는 학부연구생은 학·석사 연계과정을 밟아 5년 내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첨단 시설 및 실습 장비 등 교육인프라도 훌륭하다. 특히 교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센터의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가 소프트웨어 교육에 활용된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로봇, VR, 자율주행 등 각 분야별 스터디그룹 연구실도 마련돼 있다.

학비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다. 신입생 전원에게 2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급된다. 3·4학년에겐 연구지원금과 성적장학금이 주어진다. 소프트웨어대학 동문장학금도 있다.

학생 해외교류도 활발하다. 중국 칭화대, 상해교통대, 베트남 호치민과기대와 워크숍이나 해커톤 행사를 함께 한다. 월드프렌즈ICT 봉사단의 일원으로 매년 여름 해외로 나가기도 한다. 미국 퍼듀대, USC, UC어바인, 샌호세주립대 등으로의 교육·연수 프로그램도 있다.

○ 삼성전자·카카오 등 IT기업 취업

2019년 졸업자 기준 취업률은 90%를 넘는다. 삼성전자, 삼성SDS, LG CNS, 카카오 등 IT·소프트웨어 관련 다양한 기업에 진출한다. 국내외 대학원 진학도 많다.

○ 나도 합격할 수 있다

2020학년도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수시에서 105명, 정시(가군)에서 45명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입시 경쟁률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과모집) 15.4대1, 논술우수전형 79.9대1, 정시 5.4대1이었다.

○ 학과 포인트

학과는 잘 갖춰진 교육인프라, 풍부한 장학제도, 탄탄한 산학연계 교육에 강점을 갖고 있다. 높은 취업률이 보여주듯 소프트웨어 실무역량을 키운 학생의 진로는 매우 넓다.

서진 HOT100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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