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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으로 中기업 48억원 토해냈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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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으로 中기업 48억원 토해냈다…이유는?

뉴스1입력 2018-07-17 08:13수정 2018-07-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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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대표팀이 우승하면 화디는 전액 환불한다는 표어 - SCMP 갈무리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으로 중국의 가전 업체인 화디(華帝)가 4300만달러(48억원)을 소비자에게 환불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화디는 지난달 초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6월 한 달 동안 월드컵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전액 환불을 약속했었다.

화디는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우승한 직후 환불 절차에 돌입했다.

화디는 환불로 430만 달러를 지출했지만 광고효과를 생각하면 엄청나게 남는 장사를 했다.

화디의 월드컵 마케팅은 곧바로 매출 신장으로 이어져 행사 기간 중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하루 최대 525% 매출 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화디는 “환불액은 월드컵 기간 팔린 상품의 10%에 불과하다”며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으로 화디의 월드컵 마케팅도 큰 승리를 거뒀다고 SCMP는 평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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