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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北김영남 만나 “북미정상회담 결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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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北김영남 만나 “북미정상회담 결과 환영”

뉴스1입력 2018-06-14 22:55수정 2018-06-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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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규모 군사분쟁 가능성 줄어들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나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스크바에 방문한 김영남 상임위원장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으로 한반도에서 대규모 군사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으로 모든 문제를 평화롭고 외교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 국면이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항상 한반도를 둘러싼 모든 문제의 해결을 모색해 왔다”면서 “이 맥락에서 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접촉을 환영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이날 푸틴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오는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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