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매티스 美국방 새 별명은 ‘순한 개’?
더보기

매티스 美국방 새 별명은 ‘순한 개’?

뉴스1입력 2018-09-14 16:05수정 2018-09-14 16:07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트럼프 ‘기대했던 것보다 온건’ 불만 표시” 보도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 News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에게 ‘순한 개’(Moderate Dog)‘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붙였다는 보도가 나와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12일(현지시간)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매티스 장관에 대해 자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온건하다‘(moderate)는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매티스 장관은 미 해병대 장성 출신의 강경파 원칙주의자로서 미 언론들은 그를 ’미친 개‘(Mad Dog)으로 묘사해왔다.

그러나 매티스 장관은 취임 이후 안보정책과 관련해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군사적 충돌은 피하려는 ’온건파‘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트럼프 대통령과도 종종 충돌해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출간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 밥 우드워드의 저서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엔 매티스 장관이 “한반도 정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해도가 초등학교 5~6학년 수준”이라고 말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물론 매티스 장관은 이 같은 우드워드의 저서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 트럼프 대통령 또한 최근 집권 공화당 지도부와 만났을 당시 “매티스와 함께할 것”이란 말을 했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미 언론들은 매티스 장관이 올 11월 중간선거 이후 교체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기사

(서울=뉴스1)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