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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이재명 형수 욕설 시점은 형 모친폭행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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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이재명 형수 욕설 시점은 형 모친폭행 이전”

뉴스1입력 2018-05-17 18:25수정 2018-05-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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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장은 일방적·사실 아냐” 주장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남경필 후보 캠프 제공) 2018.05.15/뉴스1 © News1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형수에게 욕설을 한 이유는 형이 모친을 폭행하고 폭언했기 때문이라고 한 주장을 재반박했다.

남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시장은 형과 형수에 대한 자신의 폭언 이유가 친모에 대한 폭행 및 폭언에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며 “이 전 시장의 주장은 일방적이고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남 후보는 “이 전 시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고 이재선씨(이 전 시장의 형) 성남지청 고소장에 따르면 친모 상해 논란 시점은 2012년 7월15일”이라며 “이 전 시장이 형수에게 폭언을 한 시점은 같은해 6월 초중순이라는 여러 정황 증거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선씨의 딸은 자신의 SNS에 이 사건은 6월10일에 벌어진 일이라고 명시했다”며 “이씨의 부인 측도 친모 폭행 발생 시점이 2012년 7월 중순경이고 욕설 녹취는 6월 초중순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남 후보는 “이 전 시장의 폭언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인간성 말살이며 여성에 대한 폭력이며 권력에 의한 갑질”이라며 “이 전 시장은 공직후보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남 후보의 기자회견 이후 캠프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이 후보와 형님부부는 형님의 패륜폭언 이후 욕설 다툼을 했고 형님의 어머니 및 형제 폭행 후 또다시 욕설다툼을 한 것”이라며 “이 후보는 이같은 사실을 여러차례 해명했고, 이 사실이 담긴 판결문도 공개했다”고 추가 반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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