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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민투표법, 20일까지 처리 못하면 개헌도 수포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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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민투표법, 20일까지 처리 못하면 개헌도 수포로 돌아가”

뉴스1입력 2018-04-20 10:07수정 2018-04-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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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명분없는 국회 가출과 천막쇼 접고 돌아와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News1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민투표법을 오늘까지 처리하지 못한다면 국민과 약속인 동시투표는 물론 개헌도 수포로 돌아간다”고 야권에 처리 협조를 촉구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국민개헌의 운명을 좌우할 국민투표법 처리시한 마지막 날”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처리 시한을 넘긴다면) 20대 국회는 최악의 무능 국회, 그리고 민심 저버린 배신국회로 낙인찍히게 될 것”이라며 “다른 누구보다 국회 파행으로 상황을 만든 책임이 있는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참정권을 볼모로 정치도박을 한 최악의 정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투표 권리를 빼앗으며 개헌을 무력화하며 호헌세력으로 민심을 등진건지 대답해야한다”며 “명분없는 국회 가출과 천막쇼는 접고 국회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김경수 의원에 대한 야권의 공세에 대해선 “김 의원은 당당하고 의연하게 드루킹 신속 조사와 필요한 경우 특검 조사 의향도 밝혔다”며 “저희도 이 사건에 한 점 의혹 없이 명명백백 진실을 밝히는 데 나아가고, 수사당국은 철저하게 수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 원내대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정상회담 성공을 통해 비핵화 평화체제 구축이 지속가능한 남북관계 발전의 물꼬를 터야 하며 항구적 평화협정체제를 선언해 북미 정상회담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 정치권도 여야 구분 없이 정상회담 만큼은 한 마음으로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우 원내대표는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올해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 지 10년이 된 해다. 하지만 장애인의 삶은 차별과 소외로 제약받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할 행복한 사회를 위해 사회 전반이 함께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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