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었던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윤여정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KNN타워에서 진행된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서 관객 및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여정은 영화 ‘돈의 맛’ 중 한 장면을 꼽으며 …
‘운수 오진 날’ 유연석이 연쇄살인마 연기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유연석은 6일 부산 해운대 우동 CGV 해운대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극본 김민성 송한나 / 연출 필감성) 특별 GV에서 “이성민, 이정은 선배님들과…
‘녹야’ 판빙빙이 실종설 등 각종 루머로 공백기를 보냈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중국 배우 판빙빙은 5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KNN타워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영화 ‘녹야’ 기자회견에서 “우선 이렇게 많은 미디어에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
‘영원한 따거’ 홍콩배우 저우룬파(주윤발)가 한국을 찾아 50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그는 8100억원 기부와 건강 이상설 등 이슈에 대해서도 밝히는가 하면, 영화에 대한 남다른 깊은 애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KNN타워에는 제28회 부산국제…
부산 바다에 전 세계 영화 269편이 출항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오후 열렸다. 앞으로 열흘 간 공식 초청작 69개국 209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이 부산 바다를 수놓는다. 올해 영화제는 내홍 끝에 이사장·집행위원장·운영위원장이 모두 공석인 초유의 상황에서 열리게…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한국이 싫어서’를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4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기자시사회에서 “‘한국이 싫어서’에는 다양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대행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홍콩배우 저우룬파(주윤발)의 참석을 알렸다.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는 5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양조위(량차오웨이) 배우가 영화제를 찾았는데 올해는 ‘큰 형님’ 주윤발 배우가 …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면서 오는 10월 예정된 영화제 개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허 집행위원장은 지난 11일 사의를 표명했다. 허 위원장의 사의 표명은 지난 9일 임시총회를 통해 새로운 직제의 운영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가 상영작을 모집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단편영화는 오는 6월21일까지, 장편영화는 7월19일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제출할 수 있는 영화는 2022년 10월 이후 제작된 극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이며, 상영 시간이 60분 미만이면 단편…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4일 오후 폐막식에 이은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열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5일부터 영화의전당 등 상영관 7곳의 30개 스크린을 통해 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동네방…
싱가포르인 감독이 만든 영화 제목이 ‘아줌마’다. 영어 제목 역시 ‘Ajoomma(아줌마)’.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영화는 14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된 작품. 영화제 기간 3차례 상영이 모두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은 남…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부산을 찾았다. 8일 낮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브로커’ 오픈토크에서 “오랜만에 ‘브로커’ 팀과 함게 스케줄을 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저는 영화제 이틀 차 햇병아리인데 이렇게 오…
6일 저녁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 ‘낙동강’이 최초로 대중에 공개됐다. 44분 분량으로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당시 한국을 대표하던 예술인들이 임시수도 부산에서 제작했고, 이듬해 개봉한 영화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최근 자료원 …
일본 장르물 대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 제작사, 한국 배우들과 한국 작품을 찍었다. 한일합작 디즈니+(플러스) 시리즈물인 ‘커넥트’다.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감독 미이케 타카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홍콩 스타 량차오웨이(양조위)가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것에 대해 함께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량차오웨이는 6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KNN 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콘텐츠 인기의 선두주자로서 K콘텐츠의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