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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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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해병대 총기난사 4명 살해 金상병 사형 선고

    지난해 7월 인천 강화군 해병대 2사단 소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상관 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 상병(20)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또 김 상병과 함께 범행을 공모하고 상관 살해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정모 이병(21)에게는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해병대사령부

    •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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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 총기사건 뒤엔… 황당한 가혹행위-음주

    7월 4일 인천 강화도 해병 2사단 예하 해안소초(소대급 부대)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은 병사들 간 심각한 가혹행위와 부대 내 음주 허용 등 관리 소홀 문제가 배경이 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이 소초에서는 김모 상병(19)이 K-2 소총을 동료들에게 발사해 이승훈 하사(26)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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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 인성 이상 훈련병 35명 “집으로”

    해병대가 강화도 해안소초 총기사건 이후인 지난달 22일 입대한 해병 1146기 훈련병들을 상대로 입소 1주차에 실시한 인성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받은 35명을 귀가 조치했다. 지난해 같은 이유로 귀가한 사람은 2명에 불과했다. 해병대는 9일 “이전까지는 이상소견을 엄격하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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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살해 혐의’ 해병대 총기사건 피의자 2명 기소

    지난달 초 발생한 해병대 총기사건의 피의자 2명이 지난 3일 상관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4일 군 수사 당국에 따르면 피의자 김 모 상병(19)과 정 모 이병(20)은 지난 7월4일 해병대 해안 소초에서 함께 근무하던 동료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상병은 사건 당

    •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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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혹행위 해병 ‘빨간 명찰’ 뗀다

    해병대가 구타와 기수열외, 폭언 등 가혹행위를 한 병사에 대해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을 떼고 다른 부대로 전출시키는 등 고강도 대책을 추진한다. 해병대는 18일 경기 김포시 해병 2사단 필승관에서 열린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대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병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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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방 “모범생이던 내 아들, 알고보니…”

     김관진 국방장관은 18일 "구타나 가혹행위, 집단 따돌림 등 해병대가 하나의 전통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행위는 인권을 유린하는 범죄"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김포시 해병2사단 '필승관'에서 열린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토론회'에서 "(총기 사고가 난) 지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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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에 달군 숟가락으로 엉덩이 지졌다”

      "불에 달군 숟가락으로 살이 타는 냄새가 날 때까지 엉덩이를 지졌다." 시민단체인 군인권센터와 인권연대는 14일 영등포동 여성미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접수된 해병대 내부 인권침해 사례 30건을 공개했다. 군인권센터가 전역한 해병대 병사 등의

    •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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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구타를 부끄러워하는 병영문화 이번엔 만들라

    지난해 11월 23일 해병대 서정우 병장은 마지막 휴가를 가기 위해 연평도 선착장으로 나갔다. 북한이 발사한 포탄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서 병장은 소속 부대로 복귀하기 위해 서둘러 뛰어갔다. 그는 얼마 못가 날아온 포탄 파편에 맞아 전사했다. 안타까운 희생이었지만 서 병장은 나라를 지키…

    •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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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도 ‘총기사건’ 나흘전 총기탄약점검 “이상무”

    4일 총기 사건으로 4명이 숨진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 해안 소초가 사건 발생 직전 상급 부대의 총기·탄약 관리 불시 점검에서 ‘이상 무(無)’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건 발생 보름 전인…

    •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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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난사 해병대 4일전 불시점검 이상無”

    지난 4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 해안 소초가 사건발생 직전 상급부대의 총기·탄약관리 불시점검에선 `이상 무(無)'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기 …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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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군의관 대신 훈련소장이 정신-인성 이상자 솎아낸다

    앞으로 해병대 입영자 가운데 정신적, 인성적으로 문제가 발견된 사람들은 해병대 훈련소장(교육훈련단장)이 현역복무 적합 여부를 최종 판정하게 된다. 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해병대는 앞으로 해병대 훈련소장이 병무청 인성검사 결과와 정신과 군의관의 진단 결과 등을 토대로 해당 병사의 현역…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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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타 등 3차례 적발땐 병영서 퇴출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가 신경정신 질환이 의심돼 귀가 조치된 장병의 비율이 타군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병대에서 신경정신 질환 검사 및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학송 의

    •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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