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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인 박사 “부모님이 동아일보 구독한 덕분에 신문 읽으며 한글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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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인 박사 “부모님이 동아일보 구독한 덕분에 신문 읽으며 한글 뗐다”

김아연 기자입력 2017-12-17 14:07수정 2017-12-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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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30000호 인증샷]
동아일보 독자 석창인 박사

경기 수원에서 치과를 운영중인 석창인 박사는 ‘동아일보 50년 애독자’다. 석 박사는 “공무원이었던 부모님이 동아일보를 구독한 덕분에 신문을 읽으며 한글을 뗐다”며 “1975년 광고 탄압사태 때 백지광고와 격려광고가 눈에 선하다”며 보관 중인 신동아 1975년 4월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그는 “부모님이 공무원으로 동아일보를 구독한다는 게 자칫 위험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그는 올해 2월부터 동아일보에 ‘석창인 박사의 오늘 뭐 먹지?’ 칼럼을 기고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석 박사는 “동아일보 지령 3만 호를 축하하며 민족 정론지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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