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 경량성-활동성에 방진 기능까지… 봄 필수품 ‘수퍼 하이크2 재킷’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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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긴 겨울이 끝나고 본격적인 아웃도어 및 스포츠 시즌인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기후 변화가 심한 봄철 날씨와 함께 잦은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안전하고 즐거운 봄철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8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경량성과 활동성은 물론 방진 기능까지 갖춘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와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은 기본이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통해 안전성까지 갖춘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수퍼 하이크 2 재킷
수퍼 하이크 2 재킷
‘수퍼 하이크 2 재킷’은 몸판과 소매 하단에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상단은 발수 기능이 있는 2.5 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봄철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중에 생기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초경량 무게로 하이킹, 러닝, 사이클링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 가능하고, 패커블백을 갖춰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다. 재킷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마스크를 함께 착용하면 남다른 ‘마스크 패션’을 완성할 수 있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도 가능하다. 남성용은 블랙, 잉크, 화이트 등 3가지, 여성용은 레몬, 블랙, 화이트, 살몬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노스페이스 ‘맥머도 시티 사파리’는 날씨 변화가 심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복장, 주말 여행 복장 등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가슴 포켓과 4개의 핸드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통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 베이지 등 2가지, 여성용은 블랙, 화이트 등 2가지이다.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을 이중으로 적용하였다. ‘듀얼 보아 다이얼’로 쉽고 신발을 신고 벗는 것과 함께 신발 끈과 같이 개인별 족형에 따라 발등 상단과 하단의 체적을 다르게 조절 가능하다. 신발 상단, 측면 및 발바닥 등 전 방향으로 적용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은 통기성을 극대화하여 땀 배출을 더 용이하게 하여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논슬립 밑창(아웃솔)을 사용하여 지면과의 접지력을 상승시켜 미끄럼 방지 기능을 통해 안전성까지 갖췄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베이지 3가지로 출시됐다.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운영된 ‘노스페이스 빌리지’.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운영된 ‘노스페이스 빌리지’.
한편 ‘2018 평창 겨울올림픽대회 및 겨울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공식 후원하는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어 평창 겨울패럴림픽의 성공 개최에 기여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은 물론 평창 겨울패럴림픽까지 당초의 우려와 달리 범국민적인 관심 속에 흥행과 의미 모두에서 성공한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역대 최다 종목에서 최다 메달인 17개를 획득했고, 평창 겨울패럴림픽에서도 사상 최다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국민들을 기쁘게 했다.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과 개·폐회식 등 감동의 순간마다 노스페이스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도 함께 하였다. 노스페이스는 평창 겨울올림픽은 물론 평창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총 22종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제공했고,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약 4만5000여 명에게 ‘대회 운영인력 유니폼’을 제공함으로써 대회 기간 내내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명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 위치한 ‘노스페이스 빌리지’는 평창 겨울올림픽과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간 동안 2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특히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간 동안에 점자 안내판과 턱이 없는 경사형 출입구를 설치하고, 장애인 관람객 전용 쉼터와 수어 안내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여 장애인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세심한 배려를 더하며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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