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만큼 가고 싶은 제주대, 최상위 교육 환경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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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훈 입학본부장
윤석훈 입학본부장
제주대는 ‘기본에 충실한 대학,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으로 지방 거점 국립대학을 넘어 국내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을 다져가고 있다.

LINC+,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CK-1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등 정부 주요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평가에서 LINK+ 4년 연속 ‘매우 우수’,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우수’,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 평가 ‘최우수’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주대의 교육환경은 이미 전국 최상위권으로 분류되고 있다.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 속 첨단 스마트·그린 캠퍼스는 제주대의 자랑이며 정부가 지원하는 ‘아름다운 그린 캠퍼스’ 대학이기도 하다.

타 시도 출신자와 도내 원거리 거주 학생들을 위해 3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식 학생생활관을 갖추고 있으며 도외 신입생은 100% 수용하고 있다. 등록금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사립대의 절반에 불과하다. 반면 장학금은 학생들이 낸 등록금의 69.1%를 지원하고 재학생의 85%가 장학금의 혜택을 받고 있다.

2019학년도 제주대는 수시에서 입학정원의 65.7%인 1587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54.5%를 크게 뛰어넘는 것으로 수시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 최근 높아진 대학 위상에 따라 경쟁률 및 합격 성적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어 지원 시 이에 대한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
#에듀플러스#교육#입시#제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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