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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특사단 방북, 기대 이상 성과…북미대화 촉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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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특사단 방북, 기대 이상 성과…북미대화 촉진 기대”

뉴시스입력 2018-09-06 17:37수정 2018-09-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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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준비위 회의 참석해 격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대북특사단 방북 성과와 관련해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라고 호평했다. 아울러 이번 특사단 방북을 결과를 계기로,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대화가 촉진되길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 1차 회의에서 “특사단 방문 결과는 정말 잘 됐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고 기뻐했다.

준비위 위원장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첫 회의를 주재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제반 상황을 논의작업에 들어갔다.

문 대통령은 “3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됐기 때문에 정상회담 이행위가 준비위로 전환하게 됐다”며 “첫 회의인 만큼 참관하게 됐다”고 참석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준비위는 지난 3월15일 출범해, 1차 4·27 남북 정상회담 개최 전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다.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에는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원회로 전환,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분야별 후속조치 계획을 세우고 단기·중장기 과제를 설정해 추진했다.

문 대통령은 “(특사단 방북으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갖게 됐고, 그와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 부분도 촉진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 정상회담에서 더 풍성한 결실이 맺어지도록 준비위가 잘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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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위원장은 “평양 정상회담이 오늘을 빼면 11일이 남는다”며 “정말 빠듯한 준비 일정인데 오늘 판문점 선언 이행위를 정상회담 준비위로 전환하는 첫 회의를 열게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중요한 시점에 특사단이 어려운 역할을 훌륭하게 하고 왔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김의겸 대변인, 송인배 정무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제 3차 남북 정상회담은 오는 18~20일 2박3일간 평양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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