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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최초로 세 경기 연속 연장 후 결승 오른 크로아티아, 프랑스 꺾을까?

    사상 최초로 세 경기 연속 연장 후 결승 오른 크로아티아, 프랑스 꺾을까?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가 세 경기 연속 연장전 승부를 벌인 끝에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꺾고 역대 월드컵 도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내준 후 1-1로 …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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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행’ 크로아티아, 프랑스에 ‘20년 전 복수’ 가능할까?

    ‘결승행’ 크로아티아, 프랑스에 ‘20년 전 복수’ 가능할까?

    [동아닷컴] 강한 집념을 보이며 천신만고 끝에 결승에 오른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결승 무대에서 20년 전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 크로아티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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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골 1도움’ 페리시치, 크로아티아-잉글랜드전 MOM 선정

    ‘1골 1도움’ 페리시치, 크로아티아-잉글랜드전 MOM 선정

    [동아닷컴]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를 꺾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동점골을 넣고 결승골을 도운 이반 페리시치가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크로아티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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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년 닮은 꼴’ 프랑스의 두 번째 황금세대, 세계를 집어 삼킬까?

    ‘98년 닮은 꼴’ 프랑스의 두 번째 황금세대, 세계를 집어 삼킬까?

    ‘뢰블레 군단’ 프랑스가 통산 두 번째 세계 정상을 목전에 뒀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벨기에와 2018러시아월드컵 4강전에서 카메룬 이민자 출신의 사무엘 움티티(25·FC바르셀로나)의 결승포로 1-0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대망의 결승전은 …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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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에 휩싸인 프랑스

    축제에 휩싸인 프랑스

    12년 만에 다시 월드컵 결승에 오른 프랑스 전역이 축제의 물결로 뒤덮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장에서 직접 ‘뢰블레 군단’의 2018러시아월드컵 결승 진출 광경을 목격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11일(한국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을 찾아 귀빈석에서 지아니 인판티노…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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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지도 웃지도 못했던 ‘벨기에’ 코치 앙리의 하루

    울지도 웃지도 못했던 ‘벨기에’ 코치 앙리의 하루

    “반대편 벨기에 벤치에 앉은 프랑스 슈퍼스타에겐 어색함만이 흘렀다.”(영국 더 선) 프랑스와 벨기에가 2018러시아월드컵 결승행을 놓고 격돌한 11일(한국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경기장에는 양국 감독과 선수만큼이나 주목받은 한 코치가 있었다. 티에리 앙리(41)였다. 프…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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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념의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행’

    집념의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행’

    [동아닷컴] 무려 3경기 연속 연장전을 치르며 체력이 방전 됐음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를 잡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2-1로 …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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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크로아티아, 3G 연속 연장전… 잉글랜드와 1-1

    [월드컵] 크로아티아, 3G 연속 연장전… 잉글랜드와 1-1

    [동아닷컴] 또 연장전이다. 크로아티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3경기 연속 연장전을 치른다. 잉글랜드와의 4강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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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크로아티아, 후반 23분 페리시치 동점골… 1-1 균형

    [월드컵] 크로아티아, 후반 23분 페리시치 동점골… 1-1 균형

    [동아닷컴] 체력이 떨어진 크로아티아가 후반 중반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반 페리시치가 잉글랜드와의 4강전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을 가졌다. 이날 크로아티아는 전…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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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결승 보인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에 전반 1-0 리드

    [월드컵] ‘결승 보인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에 전반 1-0 리드

    [동아닷컴]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8년 만의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크로아티아와의 4강전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을 가졌다. 이날 잉글랜드는 전반 5분…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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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잉글랜드, 전반 4분 선제골… 결승 진출 보인다

    [월드컵] 잉글랜드, 전반 4분 선제골… 결승 진출 보인다

    [동아닷컴]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와의 4강전에서 전반 초반에 선제골을 넣으며, 28년 만의 결승 진출에 다가섰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을 가졌다. 이날 잉글랜드는 전반 4분…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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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K 허용’ 움츠려있다… 튀어오른 움티티

    ‘PK 허용’ 움츠려있다… 튀어오른 움티티

    신나는 ‘댄스 세리머니’에는 마음의 짐을 덜어낸 사뮈엘 움티티(25·프랑스)의 후련함이 묻어나 있었다. 움티티의 ‘속죄포’이자 12년 만에 프랑스의 결승행을 확정짓는 결승골이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준결승전 후반 6분 프랑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움티티(183cm)는 자신보다 키가 1…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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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아자르 “프랑스처럼 이길 바엔 패배가 낫다”

    캡틴 아자르 “프랑스처럼 이길 바엔 패배가 낫다”

    “프랑스처럼 이길 바엔 벨기에처럼 지는 걸 택하겠다.” 믿고 싶지 않은 패배. 원조 ‘붉은 악마’ 벨기에의 주장 에덴 아자르(27·사진)는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패한 뒤에도 끝까지 팀 리더의 기개를 잃지 않았다. 경기 막판 고의로 경기를 지연한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를 겨냥해 따끔한…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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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뗀 프랑스, 무결점 ‘실리 축구’로

    ‘아트’ 뗀 프랑스, 무결점 ‘실리 축구’로

    “프랑스는 수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펼쳤다. 우리는 그들의 약점을 찾지 못했다.” 벨기에의 에이스 에덴 아자르는 11일 프랑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0-1로 패한 뒤 이렇게 말했다. 화려한 패스와 높은 점유율이 특징인 ‘아트 사커’를 버리고 수비를 강조한 ‘실…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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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그바 “이 승리를 태국 ‘동굴 영웅’들에게”

    포그바 “이 승리를 태국 ‘동굴 영웅’들에게”

    “이 승리를 오늘의 영웅들에게 바친다.” 11일(한국 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25·사진)가 태국 ‘동굴 소년’들에게 남긴 메시지가 화제다. 포그바는 벨기에와의 경기 후 약 1시간 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폭…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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