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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평화를 향한 힘찬 페달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평화를 향한 힘찬 페달

    사이클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 ‘투르 드 코리아(TDK) 2018 스페셜’ 대회가 215.9㎞의 레이스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이번 대회는 특히 남북 스포츠 교류 활성화화 평화를 기원하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인 고성, 화천, 파주 일대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동호인 대회 특성상…

    •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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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구간은 박종일… 산악-스프린트왕 ‘승천’

    화천 구간은 박종일… 산악-스프린트왕 ‘승천’

    출발선부터 결승선까지 주인공은 단 한 명이었다. 박종일(30·에이원 레이싱 팀1·사진)이 8일 강원 화천 일대에서 열린 ‘투르 드 코리아(TDK) 2018 스페셜’ 2구간에서 독주 끝에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화천체육관∼새고개 정상∼거례 레포츠 타운을 4바퀴 돈 뒤…

    •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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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소산, 1구간 ‘옐로 저지-산악왕’ 찬란한 질주

    천소산, 1구간 ‘옐로 저지-산악왕’ 찬란한 질주

    ‘투르 드 코리아(TDK) 2018 스페셜’은 사이클 동호인에게는 ‘꿈의 무대’다. 국내 최대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처럼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수준의 경기 운영이 이뤄진다. 구간 종합 우승자에게 옐로 저지, 산악왕에게 레드 폴카 닷(빨간 물방울) 저지를 …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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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앞에서 치열한 레이스 펼쳐진 TDK 2018 스페셜

    DMZ 앞에서 치열한 레이스 펼쳐진 TDK 2018 스페셜

    사이클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 ‘투르 드 코리아(TDK) 2018 스페셜(국민체육진흥공단·동아일보 공동 주최)’ 대회가 7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막을 올렸다. 총 2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3일 동안 총 215.9㎞ 구간에서 레이스가 펼쳐진다. 올해로 12회째를 맞…

    •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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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스포츠교류 더 큰 물꼬” 두 바퀴에 담은 염원

    “남북 스포츠교류 더 큰 물꼬” 두 바퀴에 담은 염원

    국내 마스터스 도로 사이클의 최강자를 가리는 ‘투르 드 코리아 2018 스페셜’이 7일 출발 총성을 울린다. 이번 대회는 한반도 평화와 화해 분위기 속에서 남북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강원 고성(…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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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르 드 코리아의 다음 목적지는 서울↔평양

    투르 드 코리아의 다음 목적지는 서울↔평양

    “정부부처 여러 채널에서 투르 드 코리아를 서울에서 평양을 달리는 구간으로 개최할 수 있는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유일 국제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의 말이다. 도로 사이클 대회는 개최 도시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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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8㎞ 18시간59분에 달렸다·투르 드 코리아

    808㎞ 18시간59분에 달렸다·투르 드 코리아

    ‘투르 드 코리아 2018’의 옐로 저지(우승자를 상징하는 노란색 조끼) 최종 주인공은 세르게이 베트코프(미국·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프로페셔널 사이클링 팀)였다. 베트코프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막을 내린 투르 드 코리아 2018에서 총 808.8㎞를 18시간59분37초 만에 내…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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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 폴카 닷 저지’ 산악왕 권순영 “고향 영주 구간 힘내서 받은 상, 더 기뻐요”

    ‘레드 폴카 닷 저지’ 산악왕 권순영 “고향 영주 구간 힘내서 받은 상, 더 기뻐요”

    “제 고향 (경북) 영주에서 잘 타서 받은 상이라 더 기쁘네요.” 3일 막을 내린 ‘투르 드 코리아 2018’에서 ‘산악왕’을 차지한 권순영(25·KSPO·사진)은 시상식 내내 환한 얼굴이었다. 권순영은 이번 대회 산악왕 포인트에서 20점을 얻어 산악왕에게 수여되는 ‘레드 폴카 …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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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왕’으로 한국 라이더 자존심 지킨 권순영

    ‘산악왕’으로 한국 라이더 자존심 지킨 권순영

    투르 드 코리아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한국 선수들의 도전은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3일 막을 내린 ‘투르 드 코리아 2018’의 종합 우승은 세르게이 베트코프(유나이티드헬스케어)에게 돌아갔다. 전날까지 종합 1위를 달리던 베트코프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을 출발해 성울 …

    •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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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 흐르는 천혜 비경… 정선을 즐기세요”

    “아리랑 흐르는 천혜 비경… 정선을 즐기세요”

    “올림픽 개최 도시 정선, 아리랑의 수도 정선에서 멋진 추억을 담아가세요.” 전정환 강원 정선군수(사진)는 1일 “투르 드 코리아 선수단을 4만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정선의 정취와 천혜 비경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때 알파인스키 경기가 열린 정…

    •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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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서 무너진 산악코스 강자

    산악서 무너진 산악코스 강자

    도로 사이클 대회는 개인 경기이면서 동시에 팀 스포츠다. 앞에서 바람을 막아주고, 상대 선수의 견제를 방어하는 팀 동료들 없이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최형민(28·금산인삼첼로)도 그랬다. 1, 2구간 연속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했던 최형민이 ‘마의 3구간’을 넘지 못하며 …

    •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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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도 아침밥도 없이 ‘투르 드 코리아’ 돕는 사람들

    물도 아침밥도 없이 ‘투르 드 코리아’ 돕는 사람들

    매일 200km 가까운 거리를 달려야 하는 ‘투르 드 코리아 2018’에서는 잘 먹는 게 중요하다. 아침 식사 후 레이스에 나서는 선수들은 레이스 중간에도 틈틈이 초콜릿과 에너지 바 등을 챙겨 먹는다. 그런데 항상 아침을 거르고 레이스에 함께 하는 이들이 있다. 중립차량을 운…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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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르 드 코리아 2018’ 최형민, 3구간 레이스서 옐로저지 수성 실패

    최형민(28·금산인삼첼로)이 ‘마의 3구간’에 발목이 잡혔다. 이틀 연속 차지했던 옐로 저지(종합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노란색 셔츠)‘ 수성에도 실패했다. 1, 2구간에서 연속 종합 1위를 했던 최형민은 1일 경북 영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강원 정선종합경기장까지 192.4km를 …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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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형민 옐로 저지 지켰다·투르 드 코리아 종합 1위 순항

    최형민 옐로 저지 지켰다·투르 드 코리아 종합 1위 순항

    5월 31일 영주 시민운동장. 전국에서 모인 사이클 동호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은 전광판으로 ‘투르 드 코리아 2018’ 레이스 장면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9시30분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했다. 레이스가 4시간 이상 훌쩍 진행된 오후 2시. 그러나 여전히…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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