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연구비 283억원 수주… 교육부 ‘자율개선大’ 선정 “중소 규모 대학의 장점 살려 빠르게 진화한다”

    연구비 283억원 수주… 교육부 ‘자율개선大’ 선정 “중소 규모 대학의 장점 살려 빠르게 진화한다”

    올 3월 취임한 고려대 정진택 총장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고려대’로 비전을 정했다. 더불어 세종캠퍼스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융·복합 학문의 메카로 특성화할 것을 약속해 대학 구성원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세종캠퍼스는 지난해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

    • 2019-04-18
    • 좋아요
    • 코멘트
  •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 도입해 글로벌 교육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 도입해 글로벌 교육

    선문대 캠퍼스에는 외국 유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다. 한국학생들은 세계 곳곳의 선문대 자매대학 에서 공부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선문대 글로벌 캠퍼스다. 선문대에 따르면 세계 88개국에서 온 유학생 1566명이 선문대에 다니고 있다. 전국의 지역 사립대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

    • 2019-04-18
    • 좋아요
    • 코멘트
  • 인문-이공계 장벽 없애고 융합적 교육과정 운영

    인문-이공계 장벽 없애고 융합적 교육과정 운영

    건학 114년 역사상 최초로 공과대 출신 총장을 맞이한 고려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계열 간의 벽을 허물고, 인재들이 마음껏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국제 교류의 길도 활짝 열어뒀다. 창의력을 발휘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

    • 2019-03-28
    • 좋아요
    • 코멘트
  • K-큐브 등 캠퍼스 곳곳 창의융합 학습라운지 구축

    K-큐브 등 캠퍼스 곳곳 창의융합 학습라운지 구축

    건국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친화적인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부교육 전반에 걸쳐 교육혁신을 진행해왔다. 특히 PRIME(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사업과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 등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

    • 2019-03-28
    • 좋아요
    • 코멘트
  • 올 수능 11월14일…전년도와 같은 기조…EBS 연계 70% 유지

    올 수능 11월14일…전년도와 같은 기조…EBS 연계 70% 유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70% 연계방침이 유지된다. 큰 변화없이 지난해와 같은 방식과 기조로 출제된다. 평가원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능 출제기관인…

    • 2019-03-26
    • 좋아요
    • 코멘트
  • “수시·정시 전형 통합하자”…교육감들, 교육부 2022년 대입개편안 정면 공격

    “수시·정시 전형 통합하자”…교육감들, 교육부 2022년 대입개편안 정면 공격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6일 교육부가 지난해 내놓은 2022년 대입개편안에 대해 “교육과정의 혼란이 걱정된다”며 정면 공격했다. 또 교육부가 수능 비율과 재정지원사업을 연계하는 권고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는 “언어사기”라고 일갈, 대학입시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을 통합하고 대학수학능…

    • 2019-02-26
    • 좋아요
    • 코멘트
  • [HOT100 2019-2020] 계명대 국제경영학과, 경영마인드 갖춘 글로벌 리더

    ○ 세계를 향한 열정 담은 교육 프로그램 ‘Your Bridge to the World’,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통로를 찾는다면 이 과를 두드려라. 계명대 국제경영학과는 ‘우리의 꿈은 세계를 그린다. 우리의 열정은 세계를 향한다’는 목표로 국제화시대에 요구되는 언어능력과 경영마인드를…

    • 2019-02-25
    • 좋아요
    • 코멘트
  • [HOT100 2019-2020] 동양대 공공인재학부, 능력 갖춘 공직자 양성

    ○ 공무원 진출 위한 실질적 지식 배워 동양대 공공인재학부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학문과 함께 공익 실현, 공직자로서의 리더십, 공공영역 관리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가르친다. 공무원직에 대한 직업선호도는 최근 더 높아지고 있다. 직…

    • 2019-02-25
    • 좋아요
    • 코멘트
  • [HOT100 2019-2020] 대구대 언어치료학과, 언어재활사로 삶의 질 기여

    ○ 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해결방안 제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언어재활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언어치료학은 언어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평가, 진단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탐구하는 학문이다. 국내 최초의 언어치료학 과정이 개설된 …

    • 2019-02-25
    • 좋아요
    • 코멘트
  • “2028대입부터 수시·정시 통합해야…학종은 더 확대 필요”

    “2028대입부터 수시·정시 통합해야…학종은 더 확대 필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변화가 불가피한 2028학년도 대입에서 정시모집과 수시모집 시기를 통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임진택 경희대 입학사정관은 21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 주최로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열린 ‘고교-대학이 연계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대입제도 개선을 위한 포럼’에…

    • 2019-02-21
    • 좋아요
    • 코멘트
  • 2020대입서 서울 주요 11개大 수능으로 26.7% 선발…3.4%p ↑

    2020대입서 서울 주요 11개大 수능으로 26.7% 선발…3.4%p ↑

    올해 고교 3학년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 주요 11개 대학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위주로 뽑는 전형 비율을 3.4%p 늘렸다. 수시 비율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전체 대학 흐름과는 상반된다. 서울 소재 전체 대학들의 수능전형 비율도 1.6%p 늘었다. 정시 확…

    • 2019-02-17
    • 좋아요
    • 코멘트
  • “추가합격 전화 1초 만에 끊겨”…서울시립대 지원생 결국 ‘합격’

    “추가합격 전화 1초 만에 끊겨”…서울시립대 지원생 결국 ‘합격’

    한 수험생 커뮤니티에 서울시립대학교가 추가합격을 통보하는 전화를 발신 1초 만에 끊어버려 입학 의사가 있었는데도 등록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이 14일 게재됐다. 논란이 일자 서울시립대 측은 경위를 재검토해 해당 수험생에 합격 결정을 내렸다. 서울시립대는 “학교가 입학충원…

    • 2019-02-15
    • 좋아요
    • 코멘트
  • ‘정시-수시’ 한 바구니?…2028 입시 제도 개편 주장 나와

    ‘정시-수시’ 한 바구니?…2028 입시 제도 개편 주장 나와

    고교학점제 도입의 영향을 받는 2028학년도 이후 미래 입시에서 정시와 수시 전형 시기를 통합해 평가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둘로 나뉘어진 전형시기를 11월로 통합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학생생활기록부 등 다양한 전형요소를 한꺼번에 평가하자는 의견이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김경…

    • 2019-02-14
    • 좋아요
    • 코멘트
  • 작년 ‘국어 31번’ 불수능 논란 법정 간다

    작년 ‘국어 31번’ 불수능 논란 법정 간다

    지난해 11월 15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31번 문항’으로 촉발된 불수능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번졌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수능의 고교 교육과정 위반으로 인한 학생·학부모의 피해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을 …

    • 2019-02-12
    • 좋아요
    • 코멘트
  • [사설]수능 영어 비중 논란, ‘산(生) 영어 교육’ 전환점 돼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학 입학전형에서도 영어영역 4등급인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또 성균관대 의예과와 중앙대 의학부에도 영어 3등급 학생들이 합격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고, 서울대의 경우 영어 등급 간 차이가 0.5점밖에 안 되는 등 영어 비…

    • 2019-02-0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