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그림자 아이들’ 취재팀 만해언론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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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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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회부 김예윤, 국제부 조은아, 사진부 김재명 기자(사진 왼쪽부터)가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에서 열린 2017 만해언론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미등록(불법체류) 이주아동의 인권 문제를 다룬 ‘그림자 아이들’ 시리즈와 후속 보도인 ‘그림자 아이들 그 후’로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은 전액 ‘그림자 아이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위은지 기자 wizi@donga.com
#동아일보 사회부 김예윤#2017 만해언론상 시상식#그림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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