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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촛불 계엄 의혹’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체포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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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촛불 계엄 의혹’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체포영장 검토

뉴스1입력 2018-09-10 23:41수정 2018-09-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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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무효화 전 단계 착수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사진공동취재단)/뉴스1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계엄령 검토문건 작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군·검 합동수사단(합수단)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10일 합수단은 문건의 핵심 작성자로 지목받는 조 전 사령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기 위해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포영장은 조 전 사령관의 여권을 무효화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다.

합수단 관계자는 “여권을 무효화하려면 체포영장을 받아야 한다”며 “소환 불응·도주 우려 등 체포영장 발부 요건에 해당하는 자료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합수단은 여권 무효화, 미국과의 형사공조 등 신병 확보 조치보다 조 전 사령관 본인이 협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설득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합수단은 현재 미국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조 전 사령관이 연락이 닿지 않자 신병 확보를 위해 이 같은 조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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