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보도 이전부터 승마계에서 최순실 씨(61)가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비선실세라는 소문이 있었다는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이상영 전 한국마사회 부회장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의 세 번째 재판에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58)이 박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에 대해 “정신 나간 주장”이라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진술한 사실이 공개됐다.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주 전 사장은 박 전 대통령을 ‘피고인 박근혜 씨’라고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