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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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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

뉴시스입력 2018-04-20 16:56수정 2018-04-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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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미국)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클로이 김을 비롯해 페더러, 케빈 듀란트 등 스포츠 선수 6명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

타임이 20일(한국시간)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정치 지도자들을 비롯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선정됐다.

스포츠 선수로는 클로이 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미국프로농구(NBA) 케빈 듀란트(미국), 피겨 스타 애덤 리펀(미국), 크리켓 선수 비랏 콜리(인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J.J.와트(미국) 등 6명이 포함됐다.

클로이 김을 꼽은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데이비드 장 모모후쿠 레스토랑 그룹 창업자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기간 중 체육계에서 일하는 친구와 여자 스노보드 경기를 봤다. 당시 그 친구가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는 너무 어려서 이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그 선수가 바로 클로이 김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잘 타는 스노보더가 13세이고,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4년 뒤 평창올림픽에서 우리는 모두 클로이 김의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자랑하고 있는 페더러는 ‘거대한 존재(titans)’ 부문에서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페더러를 추천한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다. 게이츠는 “페더러는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게다가 여러가지 자선 활동을 펼치며 세계를 더욱 공정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트는 리더 부문, 리펀은 아이콘 부문에 선정됐고, 듀란트와 콜리는 페더러와 마찬가지로 ‘거대한 존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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