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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대회 때문에 에어비앤비가 곤욕,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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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대회 때문에 에어비앤비가 곤욕, 이유는?

뉴스1입력 2017-10-12 10:34수정 2017-10-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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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공산당 당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8일로 예정된 중국 공산당 당 대회 때문에 세계 최대 숙박 공유업체인 에어비엔비가 곤욕을 치르는 등 공산당 당대회의 파급 효과가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에어비엔비가 중국 공산당 당 대회 때문에 10월 한 달 동안 베이징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이비앤비는 10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10월 한 달간 예약을 받지 않으며, 이미 예약한 손님에게는 100% 환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 대회가 열리는 동안 중국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베이징에 집결해 당국의 보안 및 경비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실제 호텔 고층 객실은 이 기간 아예 예약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기간 중국의 공안당국은 베이징 방문자를 면밀히 체크한다. 호텔은 투숙객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하며, 이를 지역 경찰서에 신고한다. 만약 외국인이 친구의 집에 머물 경우에도 지역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에어비앤비뿐만 아니라 중국의 숙박공유업체인 투쟈와 챠오주도 같은 기간 베이징 예약을 받지 않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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