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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주재 美 대사관, 자국민에 대피 권고…최소 3건 큰 폭음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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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주재 美 대사관, 자국민에 대피 권고…최소 3건 큰 폭음 들려

뉴시스입력 2017-11-15 10:51수정 2017-11-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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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주재 미 대사관이 15일 거주 미국민들에게 수도 하라레에 군대가 등장하는 등 정치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대사관은 이날 트위터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난 밤사이 짐바브웨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사관은 또 15일 대사관이 대중들에게 문을 닫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새벽 하라레에서는 최소 3건의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으며 무장군인들과 군용차량들이 거리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짐바브웨에서는 93살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1980년 권력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군과 대통령 사이에 분열을 보이고 있다.

짐바브웨의 콘스탄티노 치웽거 군사령관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짐바브웨의 정치적 긴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군이 개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짐바브웨 집권당은 이에 대해 치웽거 사령관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라레(짐바브웨)=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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