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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셉 윤-北 박성일, 수개월간 이면채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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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셉 윤-北 박성일, 수개월간 이면채널 가동”

한기재기자 입력 2017-08-12 03:00수정 2017-08-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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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北억류 웜비어 등 송환 접촉”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초강경책 이면에선 꾸준히 북한과 접촉하며 외교적 탈출구를 모색해왔다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AP는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 시민들의 송환을 포함한 다양한 북-미 간 안건을 논하기 위한 ‘이면 채널’ 외교가 수개월 동안 지속돼 왔다고 전했다. ‘뉴욕채널’로 통하는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박성일 주유엔 북한대표부 차석대사 간의 접촉이 이어져 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AP는 “이 같은 접촉이 아직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긴장을 낮추는 데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뉴욕채널의) 존재를 잘 알고 있는 인사들은 이 같은 만남이 진지한 협상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AP에 따르면 미국은 초기에는 혼수상태로 송환돼 숨진 오토 웜비어를 포함한 억류자 송환에 주안점을 두고 접촉을 시작했지만 북-미 양국은 전반적인 북-미관계에 대한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

한기재 기자 record@donga.com
#북한#트럼프#억류#이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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