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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예멘서 매주 123명 민간인이 전투로 죽거나 크게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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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예멘서 매주 123명 민간인이 전투로 죽거나 크게 다쳐”

뉴시스입력 2018-12-07 20:44수정 2018-12-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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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만 4년이 지난 예멘에서 올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1478명의 민간인이 살상 당했다고 유엔 난민 기관이 7일 말했다.

2014년 9월 북부 시아파 후티족의 수도 사나 포획으로 시작된 예멘 내전은 2015년 3월 시우디 주도 수니파 연합군의 공습과 함께 인명 피해와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되었다. 지금까지 최소한 민간인 1만6000명이 사망했으며 1000만 명이 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

유엔 난민기구(UNHCR)는 10월까지 최근 3개월 동안 매주 123명의 민간인이 전투로 인해 죽고 크게 다쳤다며 민간인 보호가 한층 시급해졌다고 지적했다.여성과 어린이 사망 및 부상자가 이 기간 피해자의 33%에 달했다.

예멘 전쟁의 민간인 사망자는 대부분 사우디와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주도의 수니파 연합군 공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국 등 서방은 후티 반군을 이란이 지원하고 선동하고 있다고 보고 수니파 연합에 장비 등으로 지원해왔다.

【제네바=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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