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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8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9월 들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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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8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9월 들어 급증

뉴스1입력 2018-09-04 14:16수정 2018-09-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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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업부는 3일 2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돼지열병은 모두 8건으로 늘었다.

중국 농업부는 이날 장수성 우시에서 8번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업부는 같은 날 안후이성에서 7번째 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로써 지난달 1일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모두 8건으로 늘었다. 특히 최근 발생빈도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중국 최초의 돼지열병은 8월 1일 랴오닝성에서 발생했다. 이후 8월 14일 허난성에서, 15일에는 장수성에서, 23일에는 저장성에서 30일에는 안후이성에서 각각 발생한 이후 9월 2일에는 안후이성에서, 3일에는 안후이성과 장수성에서 각각 발생했다.

특히 9월 들어 2일 1건, 3일 2건이 각각 발생했다. 이는 최근 들어 감염속도가 더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UN 산하기관인 식량농업기구(FAO)는 전아시아로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었다. FAO는 특히 육로로 연결된 한반도와 동남아시아가 가장 취약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급성형은 100%, 보통형은 30~70%에 이르는 폐사율을 보인다. 주로 감염 돼지·생산물의 이동, 오염된 남은 음식물 등을 통해 전파된다. 그러나 인간에게 전염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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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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