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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판문점 미군유해 송환 협의 ‘난항’ 겪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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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판문점 미군유해 송환 협의 ‘난항’ 겪는듯

뉴스1입력 2018-07-12 14:31수정 2018-07-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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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여부 불확실…“北, 회담 불참 가능성”
판문점 전경 © News1

북한과 미국의 한국전 사망 미군유해 송환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미는 12일 오전 10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내 군사정전위원회 소회의실(T3)에서 유엔사와 북한군 채널을 통해 관련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오후 1시까지 회담의 개최 여부조차 불확실한 상황이다.

당초 미국 측이 오전 판문점으로 들어간 것이 확인되며 회담이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북측에서 회담장에 나섰는지 여부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회담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북측에서 회담에 참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는 6·12 북미 정상회담의 합의사항 이행 차원에서 예정된 것이었다. 양측은 북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4항에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북미는 지난 6~7일 평양에서 진행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간 고위급 회담에서 유해 송환 협의를 12일로 확정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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