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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독살용 노비촉, 독일이 20년전에 샘플 확보해 큰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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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독살용 노비촉, 독일이 20년전에 샘플 확보해 큰도움”

뉴시스입력 2018-05-17 21:47수정 2018-05-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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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해외 담당 정보기관이 1990년대에 소련 개발의 신경작용제 노비촉 샘플을 확보했으며 이에 관한 지식을 영국, 미국 등 파트너들에게 전달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다.

17일 일간지 쥐드도이체 자이퉁, 디 자이트 및 WDR 방송 등은 공동 기사를 통해 노비촉에 관한 서방 국가들의 지식과 정보는 독일 정보기관 BND가 1990년대에 손에 넣은 샘플에서 비롯된 것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독일 BND는 당시 샘플을 한 러시아 과학자에게서 얻었으며 스웨덴의 한 실험실에서 분석을 행했다.

영국에 망명한 러시아 이중간첩 세르게이 스크리팔 모녀가 지난 3월4일 런던 남쪽 쇼핑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뒤 열흘도 못 돼 영국 정부는 러시아가 옛 소련의 무기급 노비촉을 사용해 이들을 독살하려 했다고 발표하고 러시아 외교관들을 추방했다.

러시아는 아직까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베를린=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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