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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럽’…저커버그, 의회서 정보유출 스캔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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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럽’…저커버그, 의회서 정보유출 스캔들 논의

뉴스1입력 2018-05-17 17:33수정 2018-05-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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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으로 유럽 일정 시작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다음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프랑스 세일즈에 나선다.

저커버그는 또 유럽의회 의원들과 함께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스캔들과 관련한 논의도 나눌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오는 23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리는 ‘테크 포 굿’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저커버그 뿐 아니라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 브라이언 크라니치 인텔 CEO 등 세계적 IT업계 인사 50여명이 초청됐다. 엘리제궁은 저커버그가 마크롱 대통령과 개별 면담도 한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이어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해 유럽의회 회의에 참석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회의에서 저커버그와 의원들은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스캔들과 그 파급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은 “유럽의회와 대화할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는 사실에 반발하고 있다. 미국 상하원 청문회에 증인대에 선 저커버그 모습이 TV로 생중계됐듯이 유럽의회에서도 그래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 의회는 저커버그에 개인정보 유출 스캔들에 대해 증언할 것을 촉구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소환장을 보내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저커버그가 영국에는 방문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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