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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디그래스 타이슨 “스티븐 호킹 죽음 ‘지적 공백’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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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디그래스 타이슨 “스티븐 호킹 죽음 ‘지적 공백’ 남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3-14 14:05수정 2018-03-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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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닐 디그래스 타이슨 캡처

미국의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14일(현지시각)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티븐 호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그의 죽음은 지적 공백을 남겼다. 그러나 그것은 비어 있지 않다. 그것을 측정 불가능한 시공간의 구조에 스며드는 일종의 진공 에너지라고 생각하시라”고 적었다.

스티븐 호킹의 타계에 애도를 표한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미국 우주 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천체 물리학자다. 2006년 국제천문연맹이 명왕성을 공식적으로 행성에서 제외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로 유명하다. 국내에도 방영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내셔널지오그래픽)를 진행하며 명성을 쌓았다.

한편, 이날 블룸버그 등 외신은 스티븐 호킹 가족의 성명을 인용해 호킹이 이날 타계했다고 보도했다. 호킹의 주요 업적으로는 일반 상대론적 특이점 정리를 증명한 것과 함께 호킹 복사, 즉 블랙홀이 열복사를 방출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등이 꼽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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