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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 차세대 스텔스기 젠-20 작전부대 배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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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 차세대 스텔스기 젠-20 작전부대 배치 확인

뉴시스입력 2018-02-09 18:33수정 2018-02-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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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이 9일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殲·J)-20’의 작전 부대 배치를 확인했다.

이날 선진커(申進科) 중국 공군 대변인은 “젠-20이 작전 부대 배치됨에 따라 전면적인 전력화를 향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딛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해 9월 중국 국방부가 젠-20의 실전배치를 공식 확인한 바 있다. 당시 우첸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젠-20 전투기는 이미 실전배치됐고 시험비행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젠-20은 중국이 미국의 주력 스텔스기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II’에 맞서기 위해 자체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로 지난 1990년대 말 중국 청두항공공사(CAC) 항공설계연구소가 개발에 착수, 2010년까지 2대가 시험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1년 첫 비행에 성공했다.

2016년 11월 주하이국제에어소에서 첫 공개 시범 비행을 했고, 작년 7월 젠-20 편대가 네이멍구(內蒙古) 주르허(朱日和) 합동전술훈련기지에서 열린 건군 90주년 열병식에 참여했다.

젠-20은 길이 20.3m, 폭 12.9m, 높이 4.5m로 같은 스텔스기인 러시아의 수호이 T-50(Su-57)이나 미국의 F-22보다는 조금 더 크다. 중국 정보사이트에 따른 제원은 최대이륙중량 3만7000㎏, 최대속도 3060㎞/h , 작전반경 1500~2200㎞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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