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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올해 노벨상 美수상자들 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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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올해 노벨상 美수상자들 안 만난다

뉴스1입력 2017-11-15 08:27수정 2017-11-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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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亞순방 일정 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노벨상 수상자를 백악관에 초청하지 않는다고 현지 STAT뉴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이어진 아시아 순방으로 미국인 노벨상 수상자들을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로 초청할 시간을 내지 못했다.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등 미국 대통령들은 2001년부터 자국 노벨상 수상자들이 스웨덴 노벨상 시상식에 가기 전 집무실로 초청해 축하를 전해 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2009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수상자들을 축하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과 관련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요아킴 프랑크는 백악관의 초대를 거절하지 않아도 돼 “안도했다”며 “트럼프와 펜스(부통령), 폴 라이언(공화당 하원의장)이 있는 한 백악관에 발을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가 모든 수상자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다른 수상자들을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지식인이라면 나와 비슷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강하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프랑크 외 2017년도 미국인 노벨상 수상자는 라이너 바이스(물리학)·배리 배리시(물리학)·킵 손(물리학)·제프리 C 홀(생리의학)·마이클 로스바쉬(생리의학)·마이클 W 영(생리의학)·리처드 탈러(경제학) 총 8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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