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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IA 국장 “북한 핵공격 임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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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IA 국장 “북한 핵공격 임박하지 않았다”

뉴스1입력 2017-08-13 23:59수정 2017-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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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 AFP=뉴스1

마이크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무기 공격이 임박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폼페오 국장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 “오늘 당장 무슨일이 닥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사정권에 들어가는 콜로라도) 덴버에 핵미사일이 날아들 가능성이 계속되고, 또 상승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위협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전쟁이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지만 우리가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정보는 아직까지 없다”고 강조했다.

폼페오 국장은 이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미사일 개발을 계속할 것이라는 걸 확신한다”며 “또다시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다해도 놀랍지 않다. 7월에도 2차례나 했으니 추가 미사일 실험이 있다해도 놀라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정권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무기 개발에 얼마나 가까워졌냐”는 진행자 크리스 월러스의 질문에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시하기는 어렵다”며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할 때마다 전문성이 강화되는 것은 사실”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폼페오 국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대해 “(북한이) 어떤 특정 행동을 하면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를 대통령은 명백히 해왔다”며 “북한의 지도자가 우리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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