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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3주만에 인터넷 복구…일일 1천만달러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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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3주만에 인터넷 복구…일일 1천만달러 손해

뉴시스입력 2017-07-18 02:25수정 2017-07-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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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전역에서 3주 간 끊겨 막대한 혼란을 일으켰던 인터넷이 복구된다고 17일(현지시간) 소말리아 당국이 밝혔다.

소말리아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약 3주간 인터넷이 끊기면서 발생한 손해는 하루에 약 1000만달러(약 112억8000만원)에 이른다.

수도 모가디슈를 포함한 중부와 남부가 직격타를 맞았고 정부는 이를 “중대한 재앙”이라고 표현했다. 주요 기업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매출 손실을 보고했고, 대학에서는 연구가 중단됐다. 모가디슈에서는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당국과 통신업 관계자는 상업용 선박이 해저 케이블을 절단해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소말리아 최대 송금업체 다합실은 AP통신에 “대체 서비스를 제공했음에도 인터넷 중단으로 많은 고객들이 영향을 받았다”며 “복구가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하르게이사=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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