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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이은 아들 감싸기…“정치인이라면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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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이은 아들 감싸기…“정치인이라면 당연한 일!”

뉴시스입력 2017-07-18 01:31수정 2017-07-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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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당시 러시아와 내통 의혹에 휩싸인 장남 트럼프 주니어를 비호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정치인이라면 대부분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도널드 주니어가 갔던 것과 같은 모임에 참석했을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정치!”라고 밝혔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6월 미국 대선 유세기간 중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와 관련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러시아 측 인사와 이메일을 교환하고 러시아 정부 측 여성 변호사와 회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러시아 스캔들’의 중심 인물로 급부상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연이은 아들 감싸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 제이 세큘로우는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 변호사간) 회동이 상대후보의 약점을 다룬 러시아측 변호사의 조사 문서(opposition research paper)를 주제로 삼았다고 해도, 그 어떤 것도 불법이거나 실정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내 아들은 훌륭한 청년”이라며 “솔직히 언론이 일을 크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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