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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차관 19일 하원 출석…“법무부 러시아 스캔들 ‘범죄수사’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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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차관 19일 하원 출석…“법무부 러시아 스캔들 ‘범죄수사’로 간주”

뉴시스입력 2017-05-20 01:03수정 2017-05-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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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18일 상원 전체 브리핑
코미도 내주 미 하원 출석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위해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를 지명한 로드 로젠스타인 미 법무부 차관이 19일(현지시간) 미 하원에 출석한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로제스타인 차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해임할 것을 권유한 뒤,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자 특검이라는 초강수를 던졌다.

그는 18일에는 미 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브리핑에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정치적 사건들에 대해 자신과 법무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브리핑을 듣고 나온 상원의원들은 기자들에게 로젠스타인 차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코미 전 국장 해임을 권유하기 전 이미 그를 경질하겠다는 계획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법무부의 러시아 수사는 “지금 범죄 수사로 간주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CNN은 이날 또 코미 전 국장은 이르면 다음주 초 미 하원에 출석해 증언할 것으로 보도했다.

미 하원 감시정부개혁위원회 윌 허드(공화·텍사스) 의원은 다음주에 코미 전 국장에게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코미 전 국장의 증언을 오는 24일쯤에는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꽤 자신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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