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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성폭행하고 실명까지 시킨 英패륜아

뉴시스

입력 2010-11-15 11:47:25 수정 2011-03-16 09:53:49

영국의 한 여성이 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실명까지 하는 불행을 겪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5일 보도했다.

영국 버크셔 슬로우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53살의 이 여성은 지난 12일 자신의 집에서 눈에 심한 부상을 입은 채 경찰에 발견됐다. 이 여성이 발견되기 직전 이 여성의 22살 된 아들이 알몸으로 집에서 뛰쳐나와 달아나려다 차에 치어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들의 사고를 알리기 위해 집 안으로 들어갔다가 부상당한 이 여성을 발견했다.

여성은 경찰에 아들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말했다. 여성은 아들에게 두 눈을 찔려 실명했다.

이보다 약 2시간 전 이 남성은 집에서 창문 밖으로 컴퓨터와 TV 등 물건들을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렸었다. 경찰이 출동해 조사를 벌였지만 30분만에 돌아갔고 그후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 여성은 아들 및 10대의 딸과 함께 생활해 왔으며 딸은 사건 당시 외출 중이었다.

그녀의 한 이웃은 "정말 미친 짓이다. 아들은 평소 조용한 성격이었다. 순간적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던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22살의 남성이 강간 및 중상해 혐의로 체포됐다고만 밝혔다. 경찰은 이와 함께 사건 두 시간 전 경찰이 출동해 조사를 벌였는데도 30분만에 아무 조치 없이 돌아간데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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