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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전초전 출격’ 최다빈 “더 이상 변화 없어…올림픽까지 컨디션 유지”

뉴스1입력 2018-01-21 14:08수정 2018-01-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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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다빈./뉴스1 DB © News1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의 간판 최다빈(18·수리고)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전초전에 나선다.

최다빈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떠난다.

22일부터 대만에서 진행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출국이다.

공항에서 만난 최다빈은 “지난 3차 선발전 이후 프로그램에서 변화를 주지 않았다”며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다듬겠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평창올림픽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한국이 팀 이벤트까지 출전하면서 일정이 빠듯해졌다. 팀 이벤트 여자 쇼트는 2월11일 진행된다. 실전 경기까지 정확히 3주 남았다.

짧은 기간 동안 연이어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이에 최다빈은 “힘들 것 같긴 하다”면서도 “선수로서 4대륙선수권과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 같다”고 미소를 보였다.

올림픽 시즌을 맞아 최다빈은 부침을 겪었다. 시즌 직전에는 개인사와 부상, 부츠 문제가 겹치면서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제 페이스를 찾기 시작했다. 마지막 3차 선발전에서는 190점을 넘기면서 상승세를 탔다. 최다빈은 지난 경기와 이번 4대륙선수권, 평창올림픽까지도 같은 프로그램을 소화할 전망이다.


최다빈은 “그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소화하기 어려운 기술은 제외했다”며 “3차 선발전부터는 작년에 했던 점프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초에 3차 선발전을 끝낸 지 얼마 안 됐다. 그간 컨디션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올림픽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부상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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