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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北평창참가’ 실무회담 전체회의 45분만에 종료…대표 접촉 진행 중

뉴시스입력 2018-01-17 11:20수정 2018-01-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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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표단 김강국은 조선중앙통신 기자”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 수석대표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장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으로 출발하고 있다. © News1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북측 대표단 파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 후속 실무회담이 17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려 45분 가량 진행된 뒤 끝났다.

이어 오후 회담 여부는 남북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에는 남북 실무자간 개별 접촉이나 단체 회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남측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북측은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부위원장을 단장(수석대표)으로 내세운 양측은 45분가량 전체회의를 진행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전체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실무회담은 진지하고 실무적인 자세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실무회담은 남북 모두 수석대표를 포함해 3명으로 구성했다. 남측에서는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과 김기홍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이, 북측에서는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함께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의 기자인 김강국이라는 인물이 대표로 참가했다. 북측이 지난 9일 고위급회담에서 대표단에 ‘기자단’을 포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강국은 이전에도 남북 회담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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