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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北, 적이 분명하지만 평화통일 대상”

뉴스1입력 2017-04-21 15:08수정 2017-04-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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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News1

“대통령이 북한을 주적으로 공개적으로 천명하도록 하는 것은 (대통령직에 대해) 잘 모르는 그런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전날 있었던 TV토론 중 안보관 공방에 대해 이처럼 밝혔다.

“햇볕정책과 대북포용정책이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전환시켰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문 후보는 “헌법에 규정돼 있는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우리 정부가 가져야 할 정책 기조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나 “현재 북핵 문제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햇볕정책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북한이 우리 주적 아닙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대통령은 각 부처의 입장을 함께 관장하는, 종합적인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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