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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관심공약은 경제 45.5%>안보 18.2%>복지 17.2%

장관석기자 입력 2017-04-21 03:00수정 2017-04-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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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17 대선 D-18/여론조사]국정과제 1순위 ‘서민경제 살리기’ 유권자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대선 후보들의 공약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활력 제고 등 경제 관련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18, 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5.5%는 대선 후보의 ‘경제 분야 공약’에 가장 관심이 많다고 응답했다. 이어 △안보 및 외교통상 분야(18.2%) △아동 양육 및 노인 부양 등 복지 분야(17.2%) △학제 개편과 대학 입시제도 등 교육 분야(7.7%) △미세먼지 대책 등 환경 분야(4.3%) 순이었다.

경제 공약에는 취업난이 심각한 20대(59.3%)와 부모 부양 및 경제활동 은퇴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는 50대(51.5%)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복지 공약에는 30대(32.6%)의 관심이 가장 높았다. 60대는 경제 분야(33.8%)에 맞먹을 만큼 외교통상 공약(33.7%)에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차기 대통령의 최우선 국정 과제로는 ‘서민 경제 살리기’를 꼽은 응답자(40.4%)가 가장 많았다. 이어 △권력기관 개혁(20.9%) △청년 일자리 창출(18.9%) △북핵 문제 해결(9.2%) △복지 확대(5.9%)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연령과 지역, 이념 성향을 불문하고 서민 경제 회복을 최우선 국정 과제 1위로 꼽았다. 다만 상대적으로 20대는 청년 일자리 창출(29.7%)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60대 이상은 북핵 문제 해결(15.5%)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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