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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42%, 안철수 31.8%, 홍준표 8.5%…文-安 격차 커져

뉴스1입력 2017-04-19 21:40수정 2017-04-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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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가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1주일 만에 10%p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에게 쏠렸던 보수 표심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등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JTBC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8~19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후보는 42%, 안 후보는 31.8%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8.5%,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3.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6%로 뒤를 이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1~12일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문 후보는 38.0%, 안 후보는 38.3%로 오히려 안 후보가 소폭 앞서 있었다. 이전 조사보다 문 후보는 4%p 오른 반면, 안 후보는 6.5%p 하락해 두 후보 간 지지율은 오차범위(±2.8%p)를 벗어난 11.2%p 차로 벌어졌다.

지난 주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겠다’는 공약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킨 데다, 부인 김미경 교수가 국회 보좌진을 사적으로 이용했던 보도 등 부정적 보도 등이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홍 후보는 2%p, 유 후보는 1.8%p 등 두 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이 이전 조사보다 올라 안 후보에 쏠렸던 보수 표심이 일부 옮겨갔을 것이라는 해석을 뒷받침하고 있ㄷ. 심 후보 지지율은 지난 주 여론조사보다 0.9%p 소폭 상승했다.


문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안 후보에게 1위를 내줬을 뿐 전국 모든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윈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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