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주 일정으로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때 3차례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3일 “신태용 감독의 요청에 따라 1월 전지훈련 기간 중 3차례 평가전을 계획하고 있다. 북유럽 국가는 여의치 않아 동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평가전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