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스카이스크래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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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감독 로슨 마셜 서버. 출연 드웨인 존슨, 니브 캠벨. 12세 관람가. 11일 개봉.

초고층 빌딩에서 펼치는 다이하드. ★★★(★ 5개 만점)

서버비콘

감독 조지 클루니. 출연 맷 데이먼, 줄리앤 무어, 노아 주프, 오스카 아이작. 15세 관람가. 12일 개봉.

맷 데이먼과 줄리앤 무어의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 ★★☆
 
■ 공연


창극 ‘흥보씨’

고선웅 연출과 이자람 음악감독의 만남. 구비 설화를 원형으로 이야기와 음악에서 현대적 변화를 시도했다. 13∼22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2만∼5만 원. ♥♥♥(두근지수 ♥5개 만점)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

노르웨이 작가 게르드 브란텐베르그의 장편소설을 각색했다. 성별, 계급 등 우리 사회에 스민 차별적 요소에 문제를 제기한다. 19∼21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무료. ♥♥♥
 
■ 클래식

서울시향 2018 쇼팽과 드뷔시

지휘 윤 메르클, 피아노 니콜라이 데미덴코. 드뷔시 ‘백과 흑’,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19, 20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1만∼7만 원. ♥♥♥


김유빈 플루트 리사이틀(사진)

2016년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최연소 수석연주자로 발탁된 플루티스트 김유빈의 첫 번째 리사이틀.

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만∼4만 원. ♥♥♥
 
■ 콘서트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한국 가요를 재즈로 재해석하는 네덜란드의 3인조. 19일 오후 8시 서울 JJC콘서트홀. 7만 원.

‘사랑하기 때문에’ ‘비처럼 음악처럼’ ‘세월이 가면’…. ♥♥♥♥

스마일러브위크엔드

목소리와 가사가 좋은 음악가로 선별된 33개 팀의 무대가 펼쳐지는 축제. 14, 15일 서울 문화비축기지. 1일권 6만6000원, 2일권 10만5000원.

정승환, 소수빈, 이정아, 멜로망스, 디어클라우드…. ♥♥♥♥
 
■ 미술

박정희 초대전

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60길 갤러리 U.H.M.에서 열린다. 정물과 풍경을 위주로 한 유화 작품을 선보인다. ♥♥♥
#영화 스카이스크래퍼#창극 흥보씨#김유빈 플루트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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